후지레비오, 오래 기다려온 완전 자동화된 연구 전용 루미펄스® G pTau 217 혈장 분석으로 알츠하이머병 검사 메뉴 확장
후지레비오, 오래 기다려온 완전 자동화된 연구 전용 루미펄스® G pTau 217 혈장 분석으로 알츠하이머병 검사 메뉴 확장
스카이저널 | sky9000
겐트, 벨기에 & 맬번, 펜실베이니아 & 도쿄--(Business Wire / 뉴스와이어)--H.U. 그룹 홀딩스(H.U. Group Holdings Inc.)와 H.U. 홀딩스의 전액 출자 자회사인 후지레비오(Fujirebio)는 오늘 완전 자동화된 루미펄스 G(LUMIPULSE G) 면역분석 시스템용 루미펄스 G pTau 217 혈장(Lumipulse G pTau 217 Plasma) 분석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발표했다. 이 화학발광효소면역분석법(chemiluminescent enzyme immunoassay, CLEIA)은 단 35분 이내에 인간 K2EDTA 혈장의 트레오닌 217에서 인산화된 타우(Tau)를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게 해준다.
후지레비오 홀딩스(Fujirebio Holdings, Inc.)의 사장 겸 CEO인 이시카와 고키(Goki Ishikawa)는 “우리의 완전 자동화된 루미펄스 플랫폼에서 pTau 217 혈장 분석의 출시는 전 세계 실험실과 임상의에게 새롭고 혁신적인 신경 퇴행성 생체표지자를 제공하려는 후지레비오의 노력에 필수적인 단계입니다”라며 “이 새로운 생체표지자에 대한 기대가 높고, 연구자들과 임상 연구 전문가는 이제 필요한 처리량을 갖추고 있을 수 있는 향후의 일상적인 사용을 지원하기 위한 규제 요건을 충족하는 플랫폼에서 그 생체표지자의 임상적 유용성을 연구할 수 있습니다”라고 말했다.
pTau 217 소개
현재 연구에 따르면 pTau 217을 포함한 혈장 pTau는 CSF[1] 또는 PET[2]에 의해 결정되는 아밀로이드 상태의 예측인자이므로 알츠하이머병(AD)과 비-알츠하이머병(AD) 신경 퇴행성 질환을 구별하고 AD로의 진행을 예측할 수 있다.[5,6] 혈장 pTau와 같은 혈액 기반 생체표지자는 잠재적으로 선정 기준으로 사용되거나 임상 시험에서 표적 관여 및 치료 효능을 평가하는 데 사용될 수 있고 알츠하이머병 및 관련 질환 분야에서 질병 수정 치료제의 개발 및 구현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다.[7] 이 분석법은 인간 혈장에서 트레오닌 217 위치의 인산화를 구체적으로 측정하도록 설계되었다.
후지레비오 소개
H.U. 그룹 홀딩스 소속 회사인 후지레비오는 고품질 체외 진단(IVD) 테스트 분야의 글로벌 리더이다. 이 회사는 강력한 IVD 제품의 구상, 개발, 생산 및 전 세계 상용화 분야에서 50년 이상의 축적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.
후지레비오는 25년 전 이노제네틱스(Innogenetics) 브랜드로 CSF 생체표지자를 개발 및 판매하는 최초의 회사였다. 후지레비오는 수동 및 완전 자동화된 신경퇴행성 질환 분석법의 포괄적인 라인업을 갖춘 유일한 회사로 남아 있으며, 전 세계에 걸쳐 조직들 및 임상 전문가들과 꾸준히 협력하여 더 빠르고 더 쉽고 더 완벽한 신경 퇴행성 진단 도구를 위한 새로운 경로를 개발하고 있다. 자세한 내용은 www.fujirebio.com/alzheimer 에서 확인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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